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 '''[[화개장터]] 시리즈''' 또는 '''[[섬진강]] 시리즈''' 또는 '''[[경전선]] 시리즈'''[* 경전선의 시작점은 [[호남선]]과 [[호남고속선]]의 [[광주송정역]]이다.] 구글링을 해보아도 이 시리즈에 대한 통칭이 아직 없다. 따라서 지리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섬진강 시리즈'(두 팀이 연고지가 되는 지역이 섬진강을 끼고 있다), '화개장터 시리즈'(섬진강에 있는 화개장터에서 유래. [[야구친구]]에서도 화개장터 시리즈라고 명명한다) 혹은 '경전선 시리즈'(두 팀의 연고지가 경전선으로 이어져 있다)라고 명명한다. 사실 두 구단이나 팬덤 사이가 그런 명칭을 굳이 붙여야 할 정도로 사이가 나빴던 적도 없고. KIA의 연고지를 호남권으로, NC의 연고지를 경남권으로 확장하면 섬진강을 두고 서로 인접해 있기에[* 신인 지명 지역으로 보면 두 팀이 더 가깝게 인접하고 있다. KIA가 광주·전남지역 전체와 전북지역 일부 학교를 지명 연고지역으로 두고 있고 NC는 경남과 울산 외에도 전북지역의 전통 명문고인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군산상고]]와 [[전주고등학교 야구부|전주고]]를 지명 학교로 두고 있다.] 접점이 클 법한 시리즈이지만 크게 화젯거리는 되지 않고 있다. 특이점이라면, NC가 처음으로 1군에 참가한 2013 시즌에 KIA가 [[타어강]]의 저주를 받아 미친듯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찍더니 결국 NC보다 한 계단 아래인 8위로 마감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이 해 두 팀의 상대전적은 오히려 KIA가 8승 7패 1무로 근소하게 앞섰음에도 이렇게 최종적으로는 NC보다 뒤쳐지게 되었다.[* 2016년까지 NC보다 최종순위를 앞서 본 적이 없는 유이한 팀 중 하나가 KIA였다. 나머지는 하나는 [[한화 이글스]].] 이듬해인 2014 시즌에는 NC가 KIA에 상대전적 11승 5패[* 이 시즌에 KIA가 따낸 5승은 전부 [[양현종]]의 승이다. 한마디로 양현종 선발경기만 KIA가 이겼고, 나머지 경기는 NC가 이겼다.]로 크게 앞섰으며 그 이듬해인 2015 시즌도 역시 NC가 11승 5패로 크게 앞섰다. 2016 시즌에는 9승 7패로 NC가 여전히 우위였지만, [[마산 야구장|마산]]에서 KIA가 [[스윕]]을 하는 등, 꽤 격차를 줄였다. 그리고 2017 시즌 KIA가 9승 7패로 우세하고 통합 우승에도 성공하면서 최종순위도 처음 앞섰다. 광주 출신으로 KIA에 11년간 몸담았던 [[이현곤]]이 2012 시즌을 끝으로 FA를 톧해 NC로 이적한 후 2시즌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선수 은퇴 후 거기서 코치로 재직하게 되었다. 또 프로 커리어의 대부분을 [[SK 와이번스]]에서 보내다 NC에서 말년을 맞은 [[이호준]]도 출신을 따지자면 광주의 [[해태 타이거즈]]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양의지]], [[임창민]], [[모창민]], [[나성범]], [[김성욱]] 등등 NC의 주축 선수들 중 광주 출신이 많다. 여기서 [[나성범]]은 2022 시즌을 앞두고 KIA로 이적했다. 일부에서는 공'''룡''' 대 '''호'''랑이이니까 [[용쟁호투]]나 [[용호의 권 시리즈|용호의 권]]등을 밀기도 한다. 축구에서는 언론에서 [[경남 FC]]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섬진강 더비라고 칭하고 있고 경남의 SNS에서도 섬진강 더비를 알리고 있다. 2010년대에는 2013년, 2017년 빼고 상대전적에서 NC가 모조리 우세했으나[* 심지어 NC가 최하위의 수모를 기록한 2018년에도 KIA에 상대전적 9승 7패로 우세했다.] 2020년대 들어 KIA의 우세 시즌이 많아지고 있다. NC가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한 2020년과 2022년, 2023년에 KIA가 상대전적에서 우세하여 2013년부터 2023년까지 NC 우세가 6번, KIA 우세가 5번으로 어느정도 대등해졌다. 다만 KIA는 아직 NC를 상대로 상대전적 10승 이상을 기록해본 적이 없어 NC의 승률이 KIA보다 훨씬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